장유빈, 이번주 아시안투어 마카오행…이수민·조우영·김홍택 등 한국 선수들과 샷 대결

백승철 기자 2025. 3. 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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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23)이 모처럼 한국 선수들과 공식 대회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총상금 200만달러)다.

장유빈은 세계랭킹 '톱300'로 마카오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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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에 출전하는 장유빈 프로.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우승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국적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23)이 모처럼 한국 선수들과 공식 대회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총상금 200만달러)다.



 



특히 출전 선수 150명은 우승트로피는 물론, 올해 열리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 챔피언십행 티켓 3장을 놓고 경쟁한다.



장유빈은 세계랭킹 '톱300'로 마카오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아울러 이수민과 김홍택, 조우영, 전가람, 박은신, 이정환, 김영수, 황중곤, 강경남, 문도엽, 이상희, 이대한, 옥태훈, 정찬민, 김비오 등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챔피언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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