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고퀄리티 컴백 ‘노 어바웃 미’
엔믹스(NMIXX)가 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Fe3O4: FORWARD)로 호평을 모으며 컴백했다.
엔믹스는 17일 오후 6시 미니 4집 ‘에프이쓰리오포: 포워드’ 및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KNOW ABOUT ME)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지난 4일 1번 트랙 ‘하이 홀스(High Horse)’를 선공개해 서정적 감성을 전했고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했다. 또 신작이 세계관 속 ‘필드(FIELD)’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머무르게 된 엔믹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에프이쓰리오포’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만큼 모션 포스터, 스토리 필름, 코멘터리 비디오 등 티징 콘텐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번째 미니 앨범과 타이틀곡 ‘노 어바웃 미’가 베일을 벗자 국내외 K팝 팬들은 열렬히 환호했다. 트렌디한 무드와 순간순간 폭발하는 에너지가 어우러졌고, 멤버들이 한층 성숙한 보컬을 더해 독보적 매력을 완성했다. 이에 신보는 발매일 오후 7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실시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컴백 당일 오후 4시 50분부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소통에 나섰다. 흥미진진한 앨범 스토리, 수록곡 소개, 새 콘셉트를 설명하며 작업기를 나누는가 하면 신곡 댄스 챌린지를 시연하고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엔써’(NSWER, 팬덤명)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는 QnA와 미니 게임 코너도 마련해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엔믹스는 “오늘부터 시작될 새로운 항해가 기대됩니다. 든든한 지원군인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한 발 한 발 걸어올 수 있었는데 이번 앨범이 엔믹스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커다란 발자국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진짜 달릴 일만 남았는데 우리 같이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가길 바라요”라고 말하며 활발한 신보 활동을 예고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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