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들로 무관? 토트넘, 국가대표팀 소집 선수 대거 배출...'무려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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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성인 국가대표팀 소집 선수 12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캡틴' 손흥민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것을 필두로 이브 비수마가 말리, 루카스 베리발이 스웨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도미닉 솔란케가 잉글랜드, 페드로 포로가 스페인,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우루과이, 파페 사르가 세네갈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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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12명의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성인 국가대표팀 소집 선수 12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캡틴' 손흥민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것을 필두로 이브 비수마가 말리, 루카스 베리발이 스웨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르헨티나, 도미닉 솔란케가 잉글랜드, 페드로 포로가 스페인,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우루과이, 파페 사르가 세네갈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이어서 브레넌 존슨과 벤 데이비스가 웨일스,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데스티니 우도기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행운을 빕니다"라며 선수들을 축하하는 댓글과 "우리가 이 정도 부름을 받을 자격이 있는 수준입니까?"라며 팀의 부진에 낙담하는 댓글이 뒤섞였다.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한 것과는 달리 토트넘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직전 풀럼과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0-2로 패하며 리그 14위에 위치했다. 이는 최종 14위를 기록한 1997-98시즌과 동률이다. 그러나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이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다. 아울러 리그 14위와 함께 자국 풋볼리그컵(EFL컵)과 축구협회컵(FA컵)에서도 이미 모두 탈락했다.

결국 팬들의 분노가 터졌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직전 풀럼과의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도중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한 팬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해 "FXXK"이라는 욕설과 함께 "대체 뭐 하는 거야?"라며 항의한 것. 이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매너를 지켜라"라고 답하면서 분위기가 거칠어졌다. 사건은 마티스 텔과 제드 스펜스의 중재로 일단락됐다.
이제 토트넘에게 남은 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뿐이다. 우승과 더불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다. 토트넘이 UEL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후폭풍은 지금보다 훨씬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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