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학생은 며칠 결석하면 F인데"…의대생들은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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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고 있죠.
각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대생의 수업 거부를 비판하는 글이 다수 공유되고 있습니다.
서울대생 커뮤니티에는 최근 '학교가 의대 동맹 휴학을, 학칙까지 무시하며 허락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고, 뒤이어 '평범한 학생은 결석 며칠만 해도 F학점', '의대생들은 특권 계층' 등 비판 댓글이 수십 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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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고 있죠.
이런 가운데, 대학가에서는 의대만 특혜냐? 라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기삽니다.
각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대생의 수업 거부를 비판하는 글이 다수 공유되고 있습니다.
서울대생 커뮤니티에는 최근 '학교가 의대 동맹 휴학을, 학칙까지 무시하며 허락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고, 뒤이어 '평범한 학생은 결석 며칠만 해도 F학점', '의대생들은 특권 계층' 등 비판 댓글이 수십 개 달렸습니다.
의대생 전용 기숙사에서 휴학생을 퇴소시킨 연세대의 조치에 대해, 이 대학 4학년생은 '기숙사 대부분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학교 측을 옹호했습니다.
무단결석을 휴학으로 처리한 지난해와 같은 조치를 올해엔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는가 하면, 의대생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 휴학 강요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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