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5분 만에 충전되는 충전기 출시, 테슬라 5%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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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증권사 미즈호가 목표가를 하향하고 경쟁업체 중국의 비야디(BYD)가 급속 충전기를 선보임에 따라 테슬라가 또 5% 가까이 급락했다.
이에 비해 테슬라는 5% 가까이 급락했다.
세계적 증권사 미즈호가 목표가를 기존의 515달러에서 430달러로 낮춘 것도 급락에 한몫했다.
미즈호는 BYD와 경쟁 격화 등으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가를 이같이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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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적 증권사 미즈호가 목표가를 하향하고 경쟁업체 중국의 비야디(BYD)가 급속 충전기를 선보임에 따라 테슬라가 또 5% 가까이 급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79% 급락한 238.0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최근 한 달간 33.11%, 올 들어서는 41.06% 각각 폭락했다.
이는 전일 BYD가 5분 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는 새로운 충전시스템을 공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소식으로 BYD의 주가는 전일 홍콩증시에서 2.5% 급등했다. 이에 비해 테슬라는 5% 가까이 급락했다.
세계적 증권사 미즈호가 목표가를 기존의 515달러에서 430달러로 낮춘 것도 급락에 한몫했다.
미즈호는 BYD와 경쟁 격화 등으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가를 이같이 하향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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