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황민호,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알아 가족 같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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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가 황민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연자는 황민호를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안다"며 "민우가 먼저 도와줬다. 그리고 동생이 태어나고 안 만난 게 1, 2년? 그 외에 다 만나서 가족 같다. 형이 가수인데 동생은 안 할 줄 알았다. 내향적이고 낯을 많이 가렸다. 어떻게 노래하고 싶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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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연자가 황민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김연자(66세)가 후배 가수 홍지윤(30세), 김소연(20세), 황민호(11세)를 초대했다.
김연자는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공연할 때마다 많이 도와준다며 특히 ‘아모르파티’를 부를 때 무대에서 함께 춤을 춰주는 것을 고마워했다.
황민호는 “혼자 하실 때 외로우실까봐 나간 것도 있다”고 말했고 김연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둘이 나와서 춤을 춰서 깜짝 놀랐다. 이제는 기다리고 있다. 빨리 나오기를. 확실히 흥이 3배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자는 황민호를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안다”며 “민우가 먼저 도와줬다. 그리고 동생이 태어나고 안 만난 게 1, 2년? 그 외에 다 만나서 가족 같다. 형이 가수인데 동생은 안 할 줄 알았다. 내향적이고 낯을 많이 가렸다. 어떻게 노래하고 싶었냐”고 질문했다.
황민호는 “형이 리틀싸이 활동했을 때 제가 4살이었다. 형이 공연하면 저도 따라다녔다. 형 무대를 안 봤다. 나도 잘할 수 있는데 왜 못 서나”라며 “아빠가 트로트를 많이 들으셔서 저도 모르게 스며들었다”고 트로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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