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석달 만에 2.1→1.5%로 하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0.6%P 낮춰잡았다.
OECD는 17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OECD는 작년 12월에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로 내다 봤다.
OECD의 수정 전망치는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1.5%와 같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0.6%P 낮춰잡았다.
OECD는 17일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OECD는 매년 2회(5~6월, 11~12월) 주요국을 대상으로 경제 전망을 하고, 3월과 9월에 한 차례씩 중간 경제전망을 통해 전망치를 수정한다.
OECD는 작년 12월에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로 내다 봤다. 하지만 불과 석달 만에 0.6%P 하향 조정한 것이다. OECD는 “한국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나 기존 예상보다는 완만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OECD의 수정 전망치는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1.5%와 같다. 국제통화기금은 2.0%,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6%, 한국 정부는 1.8%를 전망하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무역장벽 확대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3%에서 3.1%로 낮아졌고, 미국은 2.4%에서 2.2%, 일본은 1.5%에서 1.1%, 유로존은 1.3%에서 1.0%로 하향 조정됐다. OECD는 “무역 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해 글로벌 경제 성장에 영향을 주고,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수 국가에서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AI 칩 ‘A16’ 설계 연내 마무리할 듯”… 삼성전자 파운드리서 생산
- [정치 인사이드] 김어준은 “차기 주자” 일본에선 “부럽다”…중동 사태에 존재감 키운 강훈
- [위성으로 본 세상] 영남 산불 1년 그 후...우주에서 본 ‘80㎞ 흉터’
- [Why] 이란 ‘보물섬’ 하르그섬, 전쟁 주요 변수로 떠오른 이유
- SK하이닉스, 7세대 HBM 두뇌에 TSMC 3나노 검토… “성능까지 잡는다”
- [단독] 대한항공 이어 티웨이항공도… 항공업계 ‘통상임금’ 소송 본격화
- [100세 과학] 비단뱀에서 비만 치료제 후보 찾았다
- [단독] 범삼성家 ‘한솔 3세’ 조나영, ‘뮤지엄산’ 부관장 선임…모친과 미술관 운영
- 종부세 폭탄에 1주택자도 타깃… 지방선거 후 부동산 증세 임박
- 文 통계 조작 논란 아직도 1심… 길 잃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