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미국 민감국가 지정, '친중 반미' 이재명 때문"

손효정 2025. 3. 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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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한 가장 큰 원인은 대통령과 권한대행까지 탄핵한 '친중 반미노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국정을 장악한 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국익의 미래가 걸린 외교까지 정쟁의 도구로 삼는다며 민감국가 지정으로 정부·여당을 공격하는데 적반하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미국이 위험국가로 지정한 북한에 돈을 건넨 혐의가 재판에서 입증됐다며 입만 열면 반미정서를 드러내는 인물이 유력 대권후보라 하니 민감국가로 지정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거대 야당의 탄핵 폭주로 정부 인사가 언제 직무정지 될지 모르는 '정치 혼란'이 외교 안보 위기를 초래했다며, 급한 불부터 끄는 방법은 헌재가 한덕수 총리 탄핵을 하루빨리 기각시키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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