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대전시의원 보궐선거 '3파전'…후보들의 주요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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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선거 대전시의원(유성구 제2선거구) 후보자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후보자들은 시의회 입성을 위해 진검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기성 정치와는 다른 젊은 정치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강 후보는 △유성관광특구 재도약 △교통인프라 확충 및 개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등 4대 공약을 제시했다.
유성구 제2선거구 재보궐선거는 단순히 공석을 채우는 선거가 아니라 지역 정치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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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선거 대전시의원(유성구 제2선거구) 후보자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후보자들은 시의회 입성을 위해 진검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방진영 후보, 국민의힘 강형석 후보, 조국혁신당 문수연 후보는 '살기 좋은 유성'을 내세우며 유권자들 표심 공략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정했다.
두 정당보다 일찌감치 후보 공천장을 확보한 방 후보는 △지역화폐활성화 △장대 A, B, C 구역 재개발 지원 △소상공인 재정 지원 확대와 임대료 부담 완화 △골목상권 특화 거리 조성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방 후보는 17일 "대전시의회에 민주당 의원이 1명밖에 없고, 지금이 탄핵 정국이라 반드시 필승해야 한다"며 "유성구민을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성 정치와는 다른 젊은 정치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강 후보는 △유성관광특구 재도약 △교통인프라 확충 및 개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등 4대 공약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유성은 대전에서도 가장 젊은 지역이자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인물이 가장 절실한 지역"이라며 "반드시 압승해 유성에 청춘을 바치겠다"고 했다.
6년 차 변호사이자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대변인인 문 후보는 △장대지구 재개발 사업 △지역상권 연계형 지역화폐 △시간제 보육반 확대 △치매관리주치의 사업도입 등이 주요공약이다.
문 후보는 "지방의원은 특정 정당의 이익보다는 구민의 민의 해결에 중점을 둔 지역의 일꾼이 돼야 한다"며 "주민과 함께 걷는 동행 정치, 여러분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유성구 제2선거구 재보궐선거는 단순히 공석을 채우는 선거가 아니라 지역 정치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가 내년 지방선거의 흐름을 가늠할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은 만큼 여야는 수성과 탈환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한 지역 정가 관계자는 "유성구가 보수보다 진보층이 두텁다 하더라도 투표함을 열어보기 전까지 어떤 결과가 나올 지 모르는 것"이라며 "조국혁신당도 선거에 뛰어들어 민주당도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식 선거운동은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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