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뚜기 3분 카레 2200→2500원…잼·소스 등 줄줄이 인상

임재우 기자 2025. 3. 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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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분 카레 2200→2500원…잼·소스 등 줄줄이 인상

오뚜기가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3분 카레·짜장' 가격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편의점 카레, 짜장, 소스류는 2월 말에 가격 인상 요청을 했으나, 편의점과 협의로 다음달 1일부로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며 "원료와 부재자 가격 인상을 제품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자제해오다 이번에 인상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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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분 카레 순한맛. 오뚜기몰 누리집 갈무리

오뚜기가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3분 카레·짜장’ 가격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3분 카레(200g) 순한·매운맛’과 ‘3분 쇠고기짜장(200g)’은 2200원에서 2500원으로 가격이 300원 오른다. ‘오뚜기 딸기잼(300g)은 6000원에서 6600원으로 가격이 오르고, ‘오뚜기 허니머스타드(265g)’와 ‘오뚜기 참깨드레싱(245g)’, ‘오뚜기 홀스래디쉬(250g)’도 가격이 400∼500원씩 오른다.

오뚜기 관계자는 “편의점 카레, 짜장, 소스류는 2월 말에 가격 인상 요청을 했으나, 편의점과 협의로 다음달 1일부로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며 “원료와 부재자 가격 인상을 제품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자제해오다 이번에 인상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오뚜기 카레·짜장 분말, 스프 등의 가격을 약 12% 인상했고, 컵밥 7종과 옛날 사골곰탕 제품(500g) 가격도 12.5%∼20%가량 인상한 바 있다.

오뚜기는 지난달 말에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후추·식초·물엿 등의 가격을 올렸다. 오뚜기 순후추(100g)는 7180원에서 7950원으로, 오뚜기 양조 식초(900㎖)는 1700원에서 1880원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오뚜기 옛날 물엿(1.2㎏)은 4680원에서 518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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