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사기 피해' 신화 이민우, 구안와사 안면마비 "스트레스로 신경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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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이민우가 구안와사, 안면마비로 치료를 받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 구안와사는 초기증상"이라며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 저처럼 몇 년 간 방치해두면 완치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민우는 지인인 방송작가 최모씨에게 26억원을 뜯기는 사기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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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구안와사, 안면마비로 치료를 받는 근황을 전했다.
이민우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굴에 침을 맞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 구안와사는 초기증상"이라며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 저처럼 몇 년 간 방치해두면 완치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민우는 지인인 방송작가 최모씨에게 26억원을 뜯기는 사기를 당한 바 있다.
최씨는 2019년 이민우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민우에게 접근했고, 검찰 내 인맥을 통해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며 총 26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해 7월 2심에서 징역 9년이 선고됐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내면서 다시 재판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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