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핑둥 도심서 총격전으로 5명 부상…조폭 갈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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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부 핑둥현 핑둥시의 한 거리에서 17일 새벽 총격전이 벌어져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국 중신통신 등은 핑둥시 루이광로에서 이날 새벽 1시께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총소리를 듣고 이 지역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부상을 입은 5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일부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총격전은 현지의 두 폭력조직 간 갈등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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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대만 남부 핑둥현 핑둥시의 한 거리에서 17일 새벽 총격전이 벌어져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국 중신통신 등은 핑둥시 루이광로에서 이날 새벽 1시께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총소리를 듣고 이 지역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부상을 입은 5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상자 5명은 경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총격전은 현지의 두 폭력조직 간 갈등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많은 총알 구멍이 생긴 차량 한 대를 발견했고, 거리에서 총 26개 탄피를 수거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총기 소지가 합법이다. 다만 총기 규제가 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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