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그대로…자취생들 한숨만" 오뚜기 '3분카레·짜장' 가격 1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오뚜기 3분 카레·짜장 제품이 약 13.6% 인상된다.
오뚜기는 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3분 카레, 짜장 제품의 가격을 이같이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상되는 제품은 '3분 카레(200g) 순한·매운맛'과 '3분 쇠고기 짜장(200g)' 등이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오뚜기 카레·짜장 분말, 스프 등은 지난달 약 12% 인상, 컵밥 7종과 옛날 사골곰탕 제품(500g)은 12.5-20%가량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오뚜기 3분 카레·짜장 제품이 약 13.6% 인상된다.
오뚜기는 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3분 카레, 짜장 제품의 가격을 이같이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상되는 제품은 '3분 카레(200g) 순한·매운맛'과 '3분 쇠고기 짜장(200g)' 등이다. 가격은 2200원에서 2500원으로 오른다.
이 밖에 '오뚜기 딸기잼(300g)'은 6000원에서 6600원으로 인상, '오뚜기 허니머스타드 소스(265g)'와 '오뚜기 참깨 드레싱(245g)', '오뚜기 홀스래디쉬(250g)'도 400-500원씩 비싸진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달 가격 인상을 시도하려 했으나, 편의점 업계와 협의를 거쳐 내달 1일로 결정한 바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오뚜기 카레·짜장 분말, 스프 등은 지난달 약 12% 인상, 컵밥 7종과 옛날 사골곰탕 제품(500g)은 12.5-20%가량 올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료와 원부자재 가격이 인상된 부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가격 인상을 자제하다가 이번에 인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미국 韓 민감국가 지정에 "완벽한 외교 실패이자 정부 실패" - 대전일보
- 국힘 39.0% vs 민주당 44.3%…민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 - 대전일보
- 與 "美 민감국가 지정, '친중·반미' 이재명이 가장 큰 원인" - 대전일보
- "13남매 이사 왔어요"… '인구 감소' 충남 보령서 생긴 경사 - 대전일보
- 박지원 "尹을 각하라고 부르자? '상감마마' 소리 안 나오는 게 다행" - 대전일보
- "월급은 그대로…자취생들 한숨만" 오뚜기 '3분카레·짜장' 가격 14%↑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3월 18일, 음력 2월 19일 - 대전일보
- 건설한파에 갈곳 잃은 충청권 건설노동자… 도미노 붕괴 우려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에 자신없다, 질 자신… 배스킨라빈스31 탄핵안" - 대전일보
- 대전지역 은행 점포 폐쇄 잇따라… 취약계층 '금융 소외' 심화 우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