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LX 700h' 4세대 나왔다

[포토]새로운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렉서스가 플래그십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이하 LX700h)'를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렉서스코리아는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발표회를 열고 4세대 LX700h를 공개했다. 

LX700h는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Effortless and Refined on Any Road)'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었다. 1996년 렉서스 최초의 SUV로 출시된 이후 뛰어난 오프로드 및 온로드 성능과 렉서스다운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결합한 모델로 자리 잡았다.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LX700h는 신뢰성, 내구성,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전동화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3.5L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사이에 클러치가 포함된 모터 제너레이터(MG)를 배치해 엔진과 모터의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효과적으로 노면에 전달하며,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 단독 또는 모터 단독 주행을 최적의 방식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가격은 4인승 VIP 1억9457만원, 5인승 오버트레일 1억6587만원, 7인승 럭셔리 1억6797만원이다.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7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 신관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미디어 포토세션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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