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열대 곤충도 만난다…의령곤충생태학습관 생태 온실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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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이 생태 유리온실을 증축하고 오는 18일 임시 개관한다.
증축된 생태 유리온실은 약 881.2㎡ 규모로, 지방소멸 대응 기금 20억원이 투입됐다.
사막관과 열대관 두 가지 주제로 증축된 이 생태 유리온실에서는 폭탄먼지벌레나 타란툴라, 홍단딱정벌레, 이질바퀴 등 사막·열대 곤충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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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곤충생태학습관 관람하는 어린이들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yonhap/20250317143850540pjft.jpg)
(의령=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의령군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이 생태 유리온실을 증축하고 오는 18일 임시 개관한다.
17일 의령군에 따르면 곤충을 테마로 한 교육·관광시설인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2016년 개관했다.
군은 학습관 누적 관람객 50만명 돌파를 계기로 학습관 내 전시실을 확충하고자 생태 유리온실 1개 동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하고, 지난해 1월 착공해 최근 증축을 마무리했다.
증축된 생태 유리온실은 약 881.2㎡ 규모로, 지방소멸 대응 기금 20억원이 투입됐다.
사막관과 열대관 두 가지 주제로 증축된 이 생태 유리온실에서는 폭탄먼지벌레나 타란툴라, 홍단딱정벌레, 이질바퀴 등 사막·열대 곤충을 만나볼 수 있다.
군은 이번 증축으로 기존 학습관 내 생태 유리온실에 있던 냉대관과 온대관과 함께 4개 기후대별 생태환경 학습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증축으로 학습관 규모는 약 3천65㎡로 커졌다.
군은 건축물 사용승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학습관을 정식 개관할 방침이다.
박장우 학습관장은 "앞으로 기후변화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육과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생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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