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이뉴스] "언론 접촉도 막힌 현장 실태는…" 119 구급국장, 작심하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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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들이 국회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김성현 구급국장은 어제 아침에도 인천공항에서 쓰러진 외국인 임산부가 종합병원 앞에서 2시간 넘게 기다리다 결국 구급차 안에서 출산했다며, 길어지는 의정갈등으로 응급실 뺑뺑이가 심화된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또 언론 접촉마저 금지돼 현장의 실태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조속히 응급의료실태를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촉구하는 정부의 대책은 어떤 내용인지, 바로이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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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들이 국회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김성현 구급국장은 어제 아침에도 인천공항에서 쓰러진 외국인 임산부가 종합병원 앞에서 2시간 넘게 기다리다 결국 구급차 안에서 출산했다며, 길어지는 의정갈등으로 응급실 뺑뺑이가 심화된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또 언론 접촉마저 금지돼 현장의 실태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조속히 응급의료실태를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촉구하는 정부의 대책은 어떤 내용인지, 바로이뉴스에 담았습니다.
(구성: 조지현, 영상편집: 소지혜,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조지현 기자 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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