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외부 컨설팅 업체와 논의…“균형 있는 숙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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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전환'를 둘러싸고 동덕여자대학교가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학교 측이 외부 컨설팅을 통해 공학 전환을 논의한다.
뉴시스에 따르면, 동덕여대는 17일 "지난해 12월19일 대학은 총학생회를 포함한 중앙운영위원회와의 5차 면담을 통해 '공학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며 "위원회는 각 구성원별 동수로 구성해 산하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숙의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는데 이러한 과정을 외부 컨설팅 기관을 통해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것을 해당 공문을 통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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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뉴시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7/ned/20250317132726309dgpe.jpg)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남녀공학 전환’를 둘러싸고 동덕여자대학교가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학교 측이 외부 컨설팅을 통해 공학 전환을 논의한다.
뉴시스에 따르면, 동덕여대는 17일 “지난해 12월19일 대학은 총학생회를 포함한 중앙운영위원회와의 5차 면담을 통해 ‘공학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며 “위원회는 각 구성원별 동수로 구성해 산하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숙의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는데 이러한 과정을 외부 컨설팅 기관을 통해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것을 해당 공문을 통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외부 컨설팅 업체를 활용하는 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균형 있게 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와 관련 동덕여대 측은 지난해 발생한 이른바 ‘래커칠 시위’를 지적하기도 했다.
학교는 “공학전환은 대학비전혁신추진단 회의에서 의제로 거론되었고, 공식적인 논의 전에 학생들의 불법 점거로 이어졌다. 대학은 처음부터 구성원들과의 논의를 계획했으나, 그 기회를 갖기도 전에 폭력적인 시위가 발생했다”며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시위 과정에서 보인 갈등 상황은 교내 구성원만으로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논의 진행이 어려울 수 있음을 보여줬기에 외부 전문가의 중재는 이러한 갈등 상황에서 더욱 필요하다”고 했다.
학교 측은 공론화위원회와 위 숙의기구를 통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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