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디아블로 2: 레저렉션' 2주 연속 순위 상승

강미화 2025. 3. 17.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2주 연속 올랐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을 보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4계단 올라 14위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8.8%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으나, '발로란트(-18.3%)'와 'FC온라인(-17.2%)'의 하락 폭이 높아 순위는 2계단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2주 연속 올랐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을 보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4계단 올라 14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래더10시즌 효과가 모두 반영되면서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37.6% 올랐다. 이는 톱20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며 전체 PC방 게임 중에서는 상승률 3위다.

이와 함께 '로스트아크'가 10.6% 일 이용시간이 늘면서 '메이플스토리'와 순위를 맞바꿨다. 12일 정기점검 업데이트 이후 이용시간 증가세가 나타났다.

하락 폭에 따른 순위 변동도 있었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8.8%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으나, '발로란트(-18.3%)'와 'FC온라인(-17.2%)'의 하락 폭이 높아 순위는 2계단 상승했다.

'리니지 2'도 5.6%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디아블로 4'의 일 이용시간이 25% 줄어들면서 톱20에 올랐다.

순위 밖으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2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게임트릭스에는 지난 12일부터 집계가 시작됐으며 16일에는 20위를 기록해 차주 차트 입성을 예고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10.7% 일 이용시간이 줄었다. 점유율은 35.74%로 346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