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옴비스트, 트럼프 대통령 사저에서 결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인 다니 옴비스트(스웨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사저인 마러라고에서 결혼식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들은 16일(현지시간) 옴비스트가 지난 14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마러라고 리조트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회원 전용 호화 리조트로,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도 이곳에 있다.

옴비스트의 결혼식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이 참석했다. 옴비스트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바 있다.
1988년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난 옴비스트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등에서 대학 골프선수로 활동했다. 2014년 LPGA에 진출했지만 146번 출전에 ‘톱10’ 진입은 2번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금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명령했지만 정작 본인은 거의 매주 마러라고 사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공무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미국 NBC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4∼19일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물렀다. 이 기간 그는 행정명령 2개와 메모랜덤(각서)에 서명했고, 즉흥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재택근무’를 한 셈이다. 골프도 4차례 쳤다.
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 후 지금까지 14차례 골프를 쳤다고 전했다.
두번째 임기 시작 후 트럼프 대통령은 7번의 주말 중 5번을 마러라고에서 보냈고, 6번째 주말에는 마이애미에 있는 다른 사저에서 밤을 보냈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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