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일본 공략 속도…"하라주쿠에 초대형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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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일본 공략에 속도를 낸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1호점 운영을 통해 90%가 넘는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에 일본 시장 내 빠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MZ세대의 성지로 꼽히는 하라주쿠에 브랜드 최대 규모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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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300석 마련

맘스터치가 일본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도쿄 시부야에 오픈한 현지 직영 1호점이 큰 성공을 거둔 게 자신감의 배경이 됐다. 올해는 하라주쿠를 시작으로 신주쿠, 이케부쿠로 등 도쿄 내 핵심 상권에서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하겠다는 목표다.
맘스터치는 올해 상반기 하라주쿠 역 인근 최대 번화가인 다케시타 거리에 '하라주쿠 맘스터치'를 열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지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상권인 만큼 550㎡(166평), 약 300석으로 국내외 매장 중 최대 규모로 꾸며진다.
하라주쿠 맘스터치에선 이미 시부야 맘스터치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상품성이 검증된 '싸이버거'를 비롯한 치킨버거, '빅싸이순살' 등 순살치킨을 주력으로 판매한다. 시부야 맘스터치에서 첫 선을 보인 '맘스피자'를 숍인숍 형태로 운영해 '싸이피자', '데리야끼 싸이피자' 등 기존 현지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브랜드와 차별화된 메뉴도 선보인다.

실제로 시부야 맘스터치는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시부야 맘스터치는 오픈 40일 만에 누적 방문 고객 10만명, 누적 매출 1억엔을 돌파했다. 이후 8개월 뒤인 작년 12월에는 누적 방문 고객 5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도 하루 평균 2000명의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1호점 운영을 통해 90%가 넘는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며 "이에 일본 시장 내 빠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MZ세대의 성지로 꼽히는 하라주쿠에 브랜드 최대 규모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가맹사업은 일본 기업들의 비즈니스 정서와 사업 진출 속도를 고려해 맞춤형 출점 전략을 구사 중이며 MF를 비롯한 JV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내년 초에는 도쿄 내 유명 관광지 오다이바 복합쇼핑몰에 가맹점 오픈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sy@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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