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제조기' 임영웅,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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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로 가수 임영웅, 아이브 장원영, 국민 MC 유재석을 꼽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진행된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509표(15%)를 받은 장원영이 차지했다.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은 후배와 동료를 살뜰히 챙기는 인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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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네티즌들이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로 가수 임영웅, 아이브 장원영, 국민 MC 유재석을 꼽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진행된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이 투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으며, 총 10,159표가 집계됐다.
임영웅은 2,836표(28%)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인성으로도 유명하다. 팬들과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으며, 꾸준한 기부 활동과 미담으로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2위는 1,509표(15%)를 받은 장원영이 차지했다. 걸그룹 아이브 멤버로 활약 중인 장원영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다정한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 사인회에서 팬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화제가 됐으며, 이런 따뜻한 성격 덕분에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3위는 847표(9%)를 기록한 유재석이 선정됐다.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은 후배와 동료를 살뜰히 챙기는 인물로 유명하다. 방송가에서 '미담 제조기'로 불릴 정도로 스태프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한 행사에서 매니저의 실수에 대신 사과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아이유, 박명수, 이준혁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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