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故김새론 열애,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나...증거 사진 '파묘'

유영재 2025. 3. 17.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 김새론과 교제 의혹이 불거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수현과 김새론이 사귀었다는 증거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17일) 온라인에 상에는 과거 김수현과 김새론이 같이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김새론이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 뒤에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빨간색 패딩을 입고 손에 물건을 든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영재 기자] 최근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 김새론과 교제 의혹이 불거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수현과 김새론이 사귀었다는 증거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17일) 온라인에 상에는 과거 김수현과 김새론이 같이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김새론이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그 뒤에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빨간색 패딩을 입고 손에 물건을 든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인물이 엘리베이터 쪽으로 머리를 기울이고 있어서 특정 인물이라고 단정 짓기 힘든 모습이었지만, 팬들은 "귀랑 두상만 봐도 김수현인데.. 김수현팬이면 바로 알 거 같음", "김수현 파묘당할게 앞으로도 넘쳐날 텐데", "새론이 저 때 매니저 없이 엄마랑 다녔던 것으로 안다.. 넘 그분 인 것 같지만 혹시나 아닐 가능성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김새론의 팬 계정에도 남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김새론의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앞서 김수현은 2015년부터 '12살 연하'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김새론은 미성년자였으며, 김수현의 미성년자 '그루밍 범죄' 논란은 피할 수 없다. 열애설을 전면으로 부인했던 김수현은 계속된 사진 공개와 여론 악화에 입장문을 발표하며 결국 지난 14일, 故 김새론이 성인이었던 때 교제를 했다고 인정했다. 

김수현의 소속사는 "오늘 새벽 김수현이 심리적으로 급격하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당사는 김수현 씨가 절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라고 밝히며, 입장문을 내놓았다. 

이를 본 김새론의 유가족이 배우 김수현과 크리에이터 이진호를 향한 분노를 표출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