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냈다' 안세영, 20연승과 함께 2년만에 전영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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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23)이 20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2년 만에 전영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를 2-1(13-21 21-18 21-18)로 누르고 우승했다.
또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전영오픈까지 우승하면서 20연승과 함께 2025년에 열린 국제대회 4연속 우승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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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안세영(23)이 20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2년 만에 전영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를 2-1(13-21 21-18 21-18)로 누르고 우승했다.
지난해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안세영은 2023년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한국 선수 최초 전영 오픈 2회 우승이라는 대업도 달성했다.
또한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전영오픈까지 우승하면서 20연승과 함께 2025년에 열린 국제대회 4연속 우승에도 성공했다.
사실 전망은 밝지 않았다. 안세영이 16일 4강전 2게임 야마구치 아카네와의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졌기 때문. 그녀는 이날 경기에서 해당 부위에 테이핑을 하고 경기를 참가했다.

부상의 여파로 안세영의 움직임은 평소보다 둔해졌다. 그녀는 결국 1게임은 상대에게 헌납했다.
하지만 2게임부터 안세영의 진가가 터졌다. 특유의 수비가 살아났다. 6-6, 18-18에서 각각 79회, 42회 랠리 끝에 승리한 장면은 안세영의 체력과 정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던 순간이었다. 안세영은 이후 19-18에서 2점을 추가, 게임스코어 1-1을 만들었다.
마지막 3게임. 안세영은 허벅지에 이어 왼쪽 무릎 통증까지 호소하며 1게임보다 더 불리한 환경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왕즈이가 체력 저하로 흔들리면서 안세영에 기회가 왔다. 끝까지 정신력으로 통증을 버틴 그녀는 결국 다시 한번 왕좌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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