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오는 22~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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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봄을 알리는 '제33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22일과 23일 개최된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알려진 영취산과 흥국사 산림공원 주 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여수의 봄을 알리는 주요 명소로는 영취산(진달래)을 비롯해 오동도(동백꽃), 금오도 비렁길(산벚꽃), 하화도(야생화) 등 봄꽃 여행길이 있으며 예술랜드 대관람차,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야간 시티투어 등 다양한 실외 체험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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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봄을 알리는 '제33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22일과 23일 개최된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알려진 영취산과 흥국사 산림공원 주 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국가와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새집달기, 진달래 화전 부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여수시는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흥국사 산림공원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에 마련한 임시주차장 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흥국사·상암 방면 대중교통 노선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영취산은 매년 3~4월 초가 되면 진달래가 만개한다. 특히 진달래 군락지에는 높은 나무가 없어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의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로 가는 산행길은 1~3시간 정도 소요되며, 노약자나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 추천 코스는 상암초-봉우재-영취산 정상-흥국사 1.8km 구간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과 질서 유지 등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봄의 정취를 더하는 여수에서 여유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의 봄을 알리는 주요 명소로는 영취산(진달래)을 비롯해 오동도(동백꽃), 금오도 비렁길(산벚꽃), 하화도(야생화) 등 봄꽃 여행길이 있으며 예술랜드 대관람차, 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야간 시티투어 등 다양한 실외 체험도 마련돼 있다.
[지정운 기자(=여수)(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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