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는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명동예술극장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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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주년을 맞는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17일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내달 10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해당 작품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서충식은 "지난 10년 동안 공연장도 점점 커졌고 작품 또한 많은 변화를 겪었다"며 "하지만 모든 게 변해도 작품이 담고 있는 '사랑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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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주년을 맞는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17일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내달 10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해당 작품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는 프랑스 원작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시적이고 섬세한 언어를 최대한 살리되 ‘록산느’를 주체적인 인물로 재해석한 새로운 희곡이다. 러닝타임 내내 무대 위를 종횡무진 누비는 배우들과 바이올린·첼로·피아노 등 라이브 연주자들의 특별한 앙상블을 선보임으로써 초연 당시 ‘낭만활극’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작품은 청소년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4인 4색’ 사랑 이야기를 통해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봄을 선사할 전망이다.
2015년 소극장판, 2017년 백성희장민호 극장을 비롯해 수 차례 지역 공연으로 관객을 만나온 작품은 8년 만에 서울 본 공연을 열게 됐다. 초연 당시 각색을 맡은 김태형과 연출을 맡은 서충식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더 탄탄해진 작품을 선보인다. 배우로는 도준영, 안창현, 원빈, 이정희, 장석환, 최하윤 등이 함께한다. 연출을 맡은 서충식은 “지난 10년 동안 공연장도 점점 커졌고 작품 또한 많은 변화를 겪었다”며 “하지만 모든 게 변해도 작품이 담고 있는 ‘사랑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은 국립극장 청소년극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의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이기도 하다. 청소년극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경험하고 이야기 나누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사업인 ‘청소년 17인’이 이번 공연에도 함께하며 작품에 새로운 시각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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