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화면보다 황동주 중요, 시상식도 이렇게 준비 안 했는데”(이영자TV)

박수인 2025. 3. 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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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3월 16일 채널 '이영자TV'에는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마지막 녹화를 앞둔 이영자의 준비 과정이 담겼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내가 시상식도 이렇게 준비는 안 했다. 화면에서 그와의 마지막 만남이지 않나"라며 황동주를 위한 준비 과정임을 알렸다.

한편 이영자, 황동주는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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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TV’ 영상 캡처
‘이영자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3월 16일 채널 '이영자TV'에는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마지막 녹화를 앞둔 이영자의 준비 과정이 담겼다.

옷만 7벌 챙겨온 이영자는 "메이크업이랑 해서 옷이랑 맞춰보려고. 헤어랑 같이 해서. 헤어 선생님 욕 많이 먹었거든. 머리 풀었다고. 여러 스타일 해보고 거기에 맞게 뭐 입을지 (결정할 거다). 오늘 여배우만큼 갖고 왔다. 다 입어보는 건 아니고 화장하고 대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 중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대해서는 "친구 같은 연인이고 싶다 뭐 이런 느낌"이라고 소개하기도.

이영자는 "시상식 옷 같다"는 스태프 반응에 "여배우들 다 이렇게 고르잖아. 내 인생의 시상식이지 뭐"라고 말하는가 하면 아이돌, 배우들이 마신다는 부기에 탁월한 꿀녹차를 마시며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영자는 "외국에서는 쉐딩으로 살을 지워주더라"며 쉐딩을 받기를 원했으나 "화면에서는 괜찮은데 실제로 지운 게 보인다"는 말에 "그러면 안 된다. 나는 화면이 중요하지 않다. 그 사람이 중요해"라며 황동주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내가 시상식도 이렇게 준비는 안 했다. 화면에서 그와의 마지막 만남이지 않나"라며 황동주를 위한 준비 과정임을 알렸다.

또한 이영자는 "내가 해보니까 멋모를 때 결혼을 하든 진하게 사랑을 하든 하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세상을 살다 보니까 그 사람만 보이는 게 아니라 그 사람 너머에 그의 가족들이 보인다"며 "'오만추' 방영 다 끝나면 동주 씨 초대 한 번 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자, 황동주는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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