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명예였다...맨유 캡틴 브루노, 사우디+PSG 거액 제안 2번 거절→맨유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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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이었다.
페르난데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나서 "난 떠나라는 제안을 받았었다. 잔류와 이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난 그저 내가 맨유 미래의 일부인지 물었다. 텐 하흐 전임 감독과 맨유 보드진은 내가 맨유 재건의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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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이었다.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운영하는 SNS 채널 'Liveherewego'는 15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의 이적 사가에 대해 전했다.
매체는 "페르난데스는 지난 여름에 떠날 수 있는 두 번의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맨유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고 싶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024년 페르난데스에 관심을 보였으나 맨유는 여지를 주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SPL) 측 클럽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거액의 제안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SPL 클럽이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유혹했고 PSG도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페르난데스는 떠날 생각이 없었다. 매체는 이어서 "페르난데스는 절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맨유에 남아 승리하기를 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페르난데스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전 이후에 밝힌 바와 같다. 페르난데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나서 "난 떠나라는 제안을 받았었다. 잔류와 이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유는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난 그저 내가 맨유 미래의 일부인지 물었다. 텐 하흐 전임 감독과 맨유 보드진은 내가 맨유 재건의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라고 말했었다.

맨유의 미래인지 아닌지만 중요했던 것이다. 페르난데스는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 스포르팅을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첫 시즌부터 6개월 동안 리그 8골 7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고 다음 시즌에는 리그 18골 11도움을 올렸다. 이후로 큰 부상 없이 거의 매 경기를 뛴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통산 276경기 94골 79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우승도 달성했다. 2022-23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2023-24시즌 FA컵에서 우승했다.
최근 활약이 대단하다. 소시에다드전 해트트릭을 포함하여 많은 경기에서 맨유를 승리로 이끌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6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맨유의 '본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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