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리뷰] 런던의 주인은 아스널! 첼시 상대 '8G 무패' 이어갔다...메리노 결승골→1-0 승리

박윤서 기자 2025. 3. 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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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아스널이 첼시에 강한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아스널은 1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첼시에 1-0으로 이겼다.

[선발 라인업]

아스널은 레안드로 트로사르, 미켈 메리노,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데클란 라이스, 토마스 파티, 마르틴 외데고르,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가브리엘, 윌리엄 살리바, 위리엔 팀버, 다비드 라야가 선발로 나섰다.

첼시는 제이든 산초, 페드로 네투, 크리스토퍼 은쿤쿠, 마크 쿠쿠레야,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조 페르난데스, 리스 제임스, 리바이 콜윌, 브누아 바디아실, 웨슬리 포파냐, 로베르트 산체스가 선발 출전했다.

[경기 내용]

첼시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8분 산체스 골키퍼의 패스 실수로 앞쪽에 있던 마르티넬 리가 볼을 잡았다. 마르티넬리의 슈팅을 막아냈고 이후 튄 볼도 잡아내면서 위기를 탈출했다.

아스널이 땅을 쳤다. 전반 12분 중원에서 볼을 잡은 라이스가 중거리 슈팅을 때렸는데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아스널이 웃었다.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메리노가 앞으로 달려들었고 감각적인 백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산체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보았으나 역부족이었다.

아스널 가슴이 철렁했다. 전반 36분 쿠쿠레야가 좌측에서 때린 발리 슈팅을 라야 골키퍼가 막지 못했다. 캐칭 실수가 나왔는데 볼이 뒤로 흘렀고 골대 옆으로 살짝 지나갔다. 십년감수한 라야 골키퍼다.

이후로 추가 득점은 없었고 그렇게 전반전은 아스널의 1-0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후반 8분 아스널이 다시 한번 코너킥 찬스를 잡았다. 라이스가 코너킥을 올려줬고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후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아스널과 첼시는 중원에서 계속해서 경합을 벌였다.

아스널이 기회를 놓쳤다. 후반 25분 루이스-스켈리의 과감한 돌파로 페널티킥 앞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다. 라이스의 다이렉트 슈팅은 페르난데스 맞고 무산됐다.

첼시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1분 산초, 은쿤쿠를 빼주고 조지, 듀스버리-홀을 투입했다. 아스널도 2분 뒤 마르티넬리를 대신해 은와네리를 들여보냈다. 첼시는 후반 37분 제임스를 빼고 라비아를 투입했다.

첼시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9분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쿠쿠레야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힘없이 골키퍼 정면으로 흘렀다.

남은 시간 양 팀의 추가 득점은 없었고 아스널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아스널(1) : 미켈 메리노(전반 20분)

첼시(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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