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더 글로리' 때 6kg 증량 "탄수화물 좋아해 몸무게 안 돌아와" ('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주영이 체중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와 '원경'의 주역, 대세 배우 차주영과 함께 나비의 고장 함평으로 떠났다.
또한 허영만은 "유일하게 드라마를 본 인물이 나온 건 처음이다"며 차주영이 열연한 드라마 '더 글로리'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차주영이 체중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와 '원경'의 주역, 대세 배우 차주영과 함께 나비의 고장 함평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차주영은 팥죽을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떡을 너무 좋아해서 '떡순이'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 때 많이 체중을 찌웠는데, 완벽하게 그 전 몸무게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차주영은 "5~6kg 정도 체중을 많이 천천히 늘린 게 아니라 단기간에 확 (체중을) 불려놓고 촬영 기간 내내 유지했다"고 '더 글로리'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허영만은 "유일하게 드라마를 본 인물이 나온 건 처음이다"며 차주영이 열연한 드라마 '더 글로리'를 언급했다. 극중 소름 돋는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차주영은 "그 작품 덕분에 다음 작품이 달라지고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작품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차주영은 허영만과 함께 41년 전통의 간짜장 집을 찾아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학 시절 추억이 생각난다며 "춘장 구해서 짜장면을 요리해서 먹는 날은 파티였다. 다 같이 몰려가서 얻어먹고 그랬다"고 떠올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진, 다이어트 한다더니…삼겹살 앞에 무너졌다 ('살림남') | 텐아시아
- [종합] 박세리, 외제차 모는 '썸남' 정체 밝혀졌다…"사람 잘 챙겨" 수줍은 표정('보고싶었어') |
- 이찬원, 이러니 연예대상 받지…"23장 대본 전부 암기" ('불후') | 텐아시아
- [종합] '중증외상센터2' 곧 제작될까…원작자 이낙준 "현재 연재 중" ('아는형님') | 텐아시아
- '40세' 윤은혜, 가정사 밝혀졌다…"父와 오랫동안 연락 안 해" ('전참시') | 텐아시아
- 우주소녀 엑시, 백반집 사장 됐다…어머니 따라 간판 없는 맛집 운영하기로 ('허식당') | 텐아시
- 거미 "내가 김준호♥김지민 축가? 연락 NO, 결혼 날짜도 몰랐다"('미우새') | 텐아시아
- '애둘맘' 김빈우, 이혼 서류 준비 고백 "백수 남편에 지쳐…" ('동치미') | 텐아시아
- [종합] 이이경, 예언 적중 "곽시양 벌칙"→'무력' 추성훈에 사과 요구('핸썸가이즈') | 텐아시아
- 출연진 도박 논란 터졌다…"원금 회수 못할 수도 있는데" 4배까지 받을까[토밥]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