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연맹전] 김건하 날아오른 무룡고, 양정고 제치면서 조 1위로 결선 진출(종합)

김아람 2025. 3. 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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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고가 강호 양정고를 누르고 조 1위를 확정했다. 

 

무룡고는 16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 연맹전 해남대회(이하 춘계연맹전) 남고부 C조 양정고와의 경기에서 60-53으로 승리했다. 

 

남고부 예선 마지막 날 빅매치답게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양정고는 전반을 38-28로 앞선 채 마쳤지만, 3쿼터를 마칠 시점에 48-48까지 따라잡혔다. 

 

이어진 4쿼터엔 김건하를 중심으로 고르게 공격하는 무룡고에 발목이 잡혔다. 양정고는 김승현(3점)과 서동찬(2점)이 5점을 모으는 데 그치면서 조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무룡고는 김건하(3점슛 4개 포함 26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가 내외곽에서 날아오른 가운데, 소지호(3점슛 1개 포함 1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가 든든하게 지원했다. 

 

양정고는 엄지후(3점슛 1개 포함 20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와 김승현(3점슛 3개 포함 13점 4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지만, 뒷심에서 밀렸다. 

 

같은 시각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F조 제물포고와 경복고의 경기에선 경복고가 94-67로 낙승을 거뒀다. 경복고는 윤지원(3점슛 1개 포함 31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경기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제물포고는 백종원(3점슛 3개 포함 26점 15리바운드 2스틸)이 매 쿼터 코트 곳곳에서 점수를 쓸어 담았지만, 제공권 싸움에서 32-49로 밀리면서 고전했다.

 

이날 첫 경기에선 A조 안양고가 송도고를 103-75로 제압했고, D조 화양고는 계성고를 83-68로 눌렀다. 

 

안양고는 정재엽(3점슛 3개 포함 24점 20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허건우(2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이원준(3점슛 2개 포함 2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등 무려 3명이 20점 이상 몰아쳤다. 

 

화양고는 윤동준(3점슛 2개 포함 32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 6스틸)의 활약이 눈부셨다. 

 

송도고는 노현채(20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와 어배경(19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동우(16점 5리바운드), 허태영(13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이 고루 득점했지만, 외곽이 침묵하면서 무너졌다. 

 

계성고는 권민수(3점슛 4개 포함 34점 7어시스트 2리바운드 2스틸)와 임동현(17점 6리바운드 2스틸)이 분투했다.

 

이어 열린 A조 경기에선 상산전자고가 전주고를 88-72로 격파했다. 상산전자고는 신준환(3점슛 1개 포함 26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과 양주도(3점슛 3개 포함 22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원투 펀치를 형성했다. 

 

전주고는 김찬희(3점슛 2개 포함 13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와 이태현(3점슛 2개 포함 12점 2어시스트 2스틸), 장인호(11점 11리바운드) 등이 힘냈지만, 승리와는 연이 없었다. 

 


D조의 군산고와 강원사대부고의 경기도 다른 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 1위가 걸린 경기였기 때문. 

 

군산고는 손광원(3점슛 2개 포함 24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6스틸 3블록슛)과 강민서(3점슛 1개 포함 19점 8리바운드 2스틸), 최유진(18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우빈(3점슛 1개 포함 1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주축 선수들이 81-71로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사대부고는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과 리바운드를 작성했지만, 4쿼터에 무릎을 꿇었다. 

 

B조 경기에선 명지고가 대전고를 80-63으로, 삼일고가 충주고를 82-60으로 여유 있게 물리쳤다. 

 

대전고는 유현서(1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채일호(3점슛 2개 포함 16점 7어시스트 3리바운드 2스틸), 김우형(3점슛 3개 포함 1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삼각편대를 결성했다. 

 

삼일고는 양우혁(3점슛 1개 포함 16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트리플더블을, 최영상(3점슛 4개 포함 23점 11어시스트 5리바운드)과 김상현(3점슛 3개 포함 16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이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E조 경기에선 용산고가 배재고를 90-56으로, 천안쌍용고가 청주신흥고를 102-71로 따돌렸다. 

 

용산고는 김윤서(19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김민기(3점슛 2개 포함 17점 2어시스트 2스틸)를 중심으로 엔트리 전원이 고루 투입됐다. 

 

천안쌍용고는 이재현(21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류주영(3점슛 3개 포함 21점 7어시스트 4스틸 3리바운드), 장현성(3점슛 4개 포함 20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으로 이어지는 트리오가 팀의 중심을 잡았다. 

 

또 다른 C조 경기에선 휘문고가 홍대부고를 88-68로 꺾었다. 박준성(3점슛 4개 포함 34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4블록슛 2스틸)과 김재욱(3점슛 1개 포함 20점 16어시스트 7리바운드 5스틸)이 내외곽을 지배했다. 

 

홍대부고는 정현진(3점슛 1개 포함 20점 14리바운드 3스틸)과 육성혁(3점슛 1개 포함 18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 김휘승(3점슛 1개 포함 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렸지만, 파울 관리에 실패했다. 

 

경복고-제물포고와 함께 F조에 속한 광주고는 마산고에 98-76으로 승리했지만, 두 팀은 집으로 돌아갔다. 광주고는 김경륜(3점슛 5개 포함 33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록슛 2스틸)과 유병무(3점슛 2개 포함 22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황시현(3점슛 1개 포함 17점 6리바운드), 구유림(3점슛 2개 포함 1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산고는 이서우(3점슛 7개 포함 33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4스틸)와 김선종(3점슛 2개 포함 2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이수호(14점 11리바운드) 등이 마지막까지 싸웠다. 

 

G조 경기는 가장 마지막에 열렸다. 낙생고는 인헌고에 67-55로, 광신방송예술고는 동아고에 88-35로 승리했다. 

 

낙생고는 주현성(3점슛 6개 포함 2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과 장동휘(3점슛 2개 포함 14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유하람(12점 10리바운드 2스틸)이 매 쿼터 득점을 쌓았다. 

 

광신방송예술고는 송한준(20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트리플더블로 날았고, 채현태(3점슛 5개 포함 27점 8리바운드)와 강현수(3점슛 5개 포함 19점 3리바운드 2스틸)가 지원 사격했다. 

 

+남고부 예선 경기 결과+

 

A조

안양고 103-75 송도고

상산전자고 88-72 전주고

 

B조

명지고 80-63 대전고

삼일고 82-60 충주고

 

C조

휘문고 88-68 홍대부고

무룡고 60-53 양정고

 

D조

화양고 83-68 계성고

군산고 81-71 강원사대부고

 

E조

용산고 90-56 배재고

천안쌍용고 102-71 청주신흥고

 

F조

광주고 98-76 마산고

경복고 94-67 제물포고

 

G조

낙생고 67-55 인헌고

광신방예고 88-35 동아고

 

사진 제공 = 한국중고농구연맹(KSS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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