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성삼재 부근, 눈길에 '관광버스 고립'
최용석 2025. 3. 16. 21:28
오늘(16일) 오후 2시경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길이 미끄러워 관광버스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례소방서 등 구조 당국이 2시간여 동안 염화칼슘 등으로 현장 제설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었지만 도로 통제로 이동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구간은 지대가 높고 기상 영향을 많이 받는 '상습 통제 지역'으로 오전에 갑자기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붙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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