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에덴벨리스키장~배너사거리 양방향 도로 통제…강설 영향

강정태 기자 2025. 3. 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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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경남 양산시 원동면 국도 1051호선 에덴밸리스키장 정문~배내사거리 구간 약 10㎞ 도로가 양방향 통제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양산시 원동면 일대에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 해당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갑자기 1㎝ 내외의 눈이 내렸는데 해당 도로가 고지대라 위험해 통제하게 됐다"며 "현재는 눈이 내리지 않고 있는데 안전 조치 후 통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 1곳 외에 경남에서 현재 도로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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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16일 오후 경남 양산시 원동면 국도 1051호선 에덴밸리스키장 정문~배내사거리 구간 약 10㎞ 도로가 양방향 통제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양산시 원동면 일대에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 해당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교통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통제 구간에 제설차 등을 투입해 안전조치 중이다.

도 관계자는 "갑자기 1㎝ 내외의 눈이 내렸는데 해당 도로가 고지대라 위험해 통제하게 됐다"며 "현재는 눈이 내리지 않고 있는데 안전 조치 후 통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 1곳 외에 경남에서 현재 도로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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