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FINAL 리뷰] 버티고 버틴 BNK, 우리은행에 역전승 …우승 확률 72.7%
손동환 2025. 3. 16. 16:14

BNK가 1차전의 승자였다.
부산 BNK는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53-47로 꺾었다. 우승 확률 72.7%(24/33)을 획득했다. 이는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팀의 우승 확률이다.
BNK는 한때 15점 차(14-29)까지 밀렸다. 경기 종료 7분 전까지 주도권을 얻지 못했다. 그렇지만 마지막 7분을 장악했다. 가장 중요한 시간을 지배했다. 그 결과,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지배했다.
1Q : 아산 우리은행 18-5 부산 BNK : 기선 제압
[우리은행-BNK, 1Q 주요 기록 비교]
- 2점슛 성공 개수 : 5(성공률 : 50%)-1(성공률 : 10%)
- 3점슛 성공 개수 : 2(성공률 : 10%)-1(성공률 : 10%)
- 자유투 성공 개수 : 2(성공률 : 약 67%)-0(시도 개수 없음)
* 모두 우리은행이 앞
우리은행과 BNK는 정규리그 때 3승 3패를 기록했다. 두 팀 다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치렀다. 두 팀의 상황은 여러모로 비슷했다. 두 팀의 힘 차이도 크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1차전이 중요했다. 시리즈 초반 향방을 좌우하는 경기여서다. 1차전 1쿼터는 더 중요하다. 1차전의 초반을 좌우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 외의 구도가 형성됐다. 우리은행이 BNK를 압도한 것. 김단비(180cm, F)가 1쿼터에만 6점 8리바운드(공격 1) 2어시스트 1블록슛으로 중심을 잡아줬고, 이명관(174cm, F)을 포함한 여러 선수들이 점수를 따냈다. 우리은행의 공격이 잘 통했다.
무엇보다 우리은행의 수비가 잘 이뤄졌다. 바꿔막기 기반의 수비가 BNK를 괴롭혔다. 몸싸움 강도 또한 강했다. 우리은행의 수비 집념이 BNK의 공격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그래서 우리은행은 기선을 제압할 수 있었다.
2Q : 아산 우리은행 32-23 부산 BNK : 왕조의 마지막 유산
[박혜진 2Q 기록]
- 9분 19초, 7점(2점 : 2/3, 3점 : 1/1) 1리바운드 1어시스트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득점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통합 6연패를 달성했다. 2019~2020시즌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종료했고(해당 시즌 플레이오프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 2022~2023시즌부터 플레이오프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WKBL의 왕조를 구축하고 있다.
박혜진(178cm, G)은 왕조 구축의 일등공신이었다. 왕조 멤버 중 가장 마지막까지 우리은행에서 뛰었다. 그러나 2023~2024시즌 종료 후 BNK로 이적했다. 그리고 친정 팀을 최후의 무대에서 만났다.
박혜진은 1쿼터 때 부진했다. 우리은행의 바꿔막기와 강한 몸싸움을 극복하지 못해서였다. 하지만 2쿼터 들어 우리은행의 수비 패턴을 알아챘다. 매치업인 김예진(174cm, F)의 파울 개수를 누적시켰고, 장거리 3점슛과 볼 없는 움직임으로 점수를 쌓았다. BNK의 역전 확률을 끌어올렸다.
부산 BNK는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53-47로 꺾었다. 우승 확률 72.7%(24/33)을 획득했다. 이는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팀의 우승 확률이다.
BNK는 한때 15점 차(14-29)까지 밀렸다. 경기 종료 7분 전까지 주도권을 얻지 못했다. 그렇지만 마지막 7분을 장악했다. 가장 중요한 시간을 지배했다. 그 결과,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지배했다.
1Q : 아산 우리은행 18-5 부산 BNK : 기선 제압
[우리은행-BNK, 1Q 주요 기록 비교]
- 2점슛 성공 개수 : 5(성공률 : 50%)-1(성공률 : 10%)
- 3점슛 성공 개수 : 2(성공률 : 10%)-1(성공률 : 10%)
- 자유투 성공 개수 : 2(성공률 : 약 67%)-0(시도 개수 없음)
* 모두 우리은행이 앞
우리은행과 BNK는 정규리그 때 3승 3패를 기록했다. 두 팀 다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치렀다. 두 팀의 상황은 여러모로 비슷했다. 두 팀의 힘 차이도 크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1차전이 중요했다. 시리즈 초반 향방을 좌우하는 경기여서다. 1차전 1쿼터는 더 중요하다. 1차전의 초반을 좌우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 외의 구도가 형성됐다. 우리은행이 BNK를 압도한 것. 김단비(180cm, F)가 1쿼터에만 6점 8리바운드(공격 1) 2어시스트 1블록슛으로 중심을 잡아줬고, 이명관(174cm, F)을 포함한 여러 선수들이 점수를 따냈다. 우리은행의 공격이 잘 통했다.
무엇보다 우리은행의 수비가 잘 이뤄졌다. 바꿔막기 기반의 수비가 BNK를 괴롭혔다. 몸싸움 강도 또한 강했다. 우리은행의 수비 집념이 BNK의 공격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그래서 우리은행은 기선을 제압할 수 있었다.
2Q : 아산 우리은행 32-23 부산 BNK : 왕조의 마지막 유산
[박혜진 2Q 기록]
- 9분 19초, 7점(2점 : 2/3, 3점 : 1/1) 1리바운드 1어시스트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득점
우리은행은 2012~2013시즌부터 통합 6연패를 달성했다. 2019~2020시즌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종료했고(해당 시즌 플레이오프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 2022~2023시즌부터 플레이오프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WKBL의 왕조를 구축하고 있다.
박혜진(178cm, G)은 왕조 구축의 일등공신이었다. 왕조 멤버 중 가장 마지막까지 우리은행에서 뛰었다. 그러나 2023~2024시즌 종료 후 BNK로 이적했다. 그리고 친정 팀을 최후의 무대에서 만났다.
박혜진은 1쿼터 때 부진했다. 우리은행의 바꿔막기와 강한 몸싸움을 극복하지 못해서였다. 하지만 2쿼터 들어 우리은행의 수비 패턴을 알아챘다. 매치업인 김예진(174cm, F)의 파울 개수를 누적시켰고, 장거리 3점슛과 볼 없는 움직임으로 점수를 쌓았다. BNK의 역전 확률을 끌어올렸다.

3Q : 아산 우리은행 42-37 부산 BNK : 그녀의 3점슛
[안혜지 3Q 기록]
- 10분, 7점(3점 : 2/4) 1어시스트
* 팀 내 3Q 최다 득점
* 양 팀 선수 중 3Q 최다 3점슛 성공 (우리은행 3Q 3점슛 성공 개수 : 0개)
안혜지(165cm, G)는 패스 센스와 스피드를 겸비했다. 그러나 안혜지의 장거리포는 견제 대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안혜지를 상대하는 팀은 안혜지의 3점을 견제하지 않았다.
하지만 안혜지가 2024~2025시즌 들어 3점 능력을 보여줬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양 팀 사령탑은 ‘안혜지의 3점슛’을 변수로 생각했다.
안혜지는 전반전까지 3점을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표본이 적었다. 안혜지의 전반전 3점슛 시도 개수가 2개에 불과했다.
안혜지는 3쿼터 들어 3점 기회를 많이 얻었다. 3점 기회를 얻은 안혜지는 과감하게 던졌다. 안혜지의 과감한 3점슛은 BNK와 우리은행의 간격을 한껏 좁혔다. 승부를 미궁으로 빠뜨렸다.
4Q : 부산 BNK 51-47 아산 우리은행 : 버티는 자, 승리를 얻으리라
[BNK-우리은행, 챔피언 결정전 결과 및 향후 일정]
1. 2025.03.16.(아산이순신체육관) : 51-47 (승)
2. 2025.03.18.(아산이순신체육관) : 오후 7시 시작
3. 2025.03.20.(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오후 7시 시작
4. 2025.03.22.(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오후 6시 시작 -> 필요 시
5. 2025.03.24.(아산이순신체육관) : 오후 7시 시작 -> 필요 시
[BNK, 4Q 주요 장면]
1. 경기 종료 6분 39초 전 : 이이지마 사키, 돌파 레이업+추가 자유투 (BNK 44-44 우리은행)
2. 경기 종료 4분 44초 전 : 김소니아, 백 도어 컷 (BNK 46-44 우리은행)
3. 경기 종료 3분 56초 전 : 박혜진, 왼쪽 윙 3점슛 (BNK 49-44 우리은행)
4. 경기 종료 2분 8초 전 : 박혜진, 파울 자유투 2개 (BNK 51-47 우리은행)
김소니아(178cm, F)과 이소희(171cm, G)가 우리은행 림 근처에서 득점했다. 두 선수가 연속 득점하면서, BNK는 4쿼터 시작 2분 39초 만에 41-44로 우리은행을 쫓았다. 우리은행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소진시켰다.
이이지마 사키(172cm, F)도 우리은행의 빈틈을 파고 들었다. 김단비의 도움수비와 마주했음에도, 레이업을 성공했다. 동시에, 파울 자유투까지 얻었다. 사키가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하자, BNK는 우리은행과 균형을 맞췄다. 점수는 44-44. 남은 시간은 6분 39초였다.
동점을 만든 BNK는 더 이상 주저하지 않았다. 원투펀치인 김소니아와 박혜진이 나섰다. 특히, 박혜진은 경기 종료 3분 56초 전 3점을 터뜨렸다. 49-44로 우리은행과 간격을 벌렸다.
김소니아가 공수 리바운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박혜진이 우리은행의 팀 파울을 잘 활용했다. 두 선수가 경기를 합작하면서, BNK는 51-47로 달아났다. 4점 차로 앞선 BNK는 남은 시간을 잘 지켰다. 시리즈 첫 경기를 지배했다.
사진 제공 = WKBL
[안혜지 3Q 기록]
- 10분, 7점(3점 : 2/4) 1어시스트
* 팀 내 3Q 최다 득점
* 양 팀 선수 중 3Q 최다 3점슛 성공 (우리은행 3Q 3점슛 성공 개수 : 0개)
안혜지(165cm, G)는 패스 센스와 스피드를 겸비했다. 그러나 안혜지의 장거리포는 견제 대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안혜지를 상대하는 팀은 안혜지의 3점을 견제하지 않았다.
하지만 안혜지가 2024~2025시즌 들어 3점 능력을 보여줬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양 팀 사령탑은 ‘안혜지의 3점슛’을 변수로 생각했다.
안혜지는 전반전까지 3점을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표본이 적었다. 안혜지의 전반전 3점슛 시도 개수가 2개에 불과했다.
안혜지는 3쿼터 들어 3점 기회를 많이 얻었다. 3점 기회를 얻은 안혜지는 과감하게 던졌다. 안혜지의 과감한 3점슛은 BNK와 우리은행의 간격을 한껏 좁혔다. 승부를 미궁으로 빠뜨렸다.
4Q : 부산 BNK 51-47 아산 우리은행 : 버티는 자, 승리를 얻으리라
[BNK-우리은행, 챔피언 결정전 결과 및 향후 일정]
1. 2025.03.16.(아산이순신체육관) : 51-47 (승)
2. 2025.03.18.(아산이순신체육관) : 오후 7시 시작
3. 2025.03.20.(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오후 7시 시작
4. 2025.03.22.(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오후 6시 시작 -> 필요 시
5. 2025.03.24.(아산이순신체육관) : 오후 7시 시작 -> 필요 시
[BNK, 4Q 주요 장면]
1. 경기 종료 6분 39초 전 : 이이지마 사키, 돌파 레이업+추가 자유투 (BNK 44-44 우리은행)
2. 경기 종료 4분 44초 전 : 김소니아, 백 도어 컷 (BNK 46-44 우리은행)
3. 경기 종료 3분 56초 전 : 박혜진, 왼쪽 윙 3점슛 (BNK 49-44 우리은행)
4. 경기 종료 2분 8초 전 : 박혜진, 파울 자유투 2개 (BNK 51-47 우리은행)
김소니아(178cm, F)과 이소희(171cm, G)가 우리은행 림 근처에서 득점했다. 두 선수가 연속 득점하면서, BNK는 4쿼터 시작 2분 39초 만에 41-44로 우리은행을 쫓았다. 우리은행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소진시켰다.
이이지마 사키(172cm, F)도 우리은행의 빈틈을 파고 들었다. 김단비의 도움수비와 마주했음에도, 레이업을 성공했다. 동시에, 파울 자유투까지 얻었다. 사키가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하자, BNK는 우리은행과 균형을 맞췄다. 점수는 44-44. 남은 시간은 6분 39초였다.
동점을 만든 BNK는 더 이상 주저하지 않았다. 원투펀치인 김소니아와 박혜진이 나섰다. 특히, 박혜진은 경기 종료 3분 56초 전 3점을 터뜨렸다. 49-44로 우리은행과 간격을 벌렸다.
김소니아가 공수 리바운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박혜진이 우리은행의 팀 파울을 잘 활용했다. 두 선수가 경기를 합작하면서, BNK는 51-47로 달아났다. 4점 차로 앞선 BNK는 남은 시간을 잘 지켰다. 시리즈 첫 경기를 지배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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