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줄 모르는 여제의 질주'… 안세영, '숙적' 야마구치 꺾고 전영오픈 결승행
심규현 기자 2025. 3. 16. 15:54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도저히 막을 수 없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게임 스코어 2-0(21-12 21-17)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갔다.
안세영은 이날 승리로 국제대회 1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녀는 2023년 이후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안세영은 아마구치에 3-8로 끌러가며 힘겹게 경기를 풀었다.
어려움도 잠시, 안세영은 곧바로 안정감을 되찾고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연속 6득점을 만들며 승기를 가져왔고 결국 21-12로 가볍게 1게임을 챙겼다.
2게임은 접전이었다. 경기 중반까지 아마구치가 리드를 잡았지만 안세영은 12-12에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이를 놓치지 않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안세영은 이날 오후 10시30분 세계랭킹 2위 중국의 왕즈이와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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