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마운드의 새 희망 폰세, 2경기 9이닝 무실점 역투
전영민 기자 2025. 3. 16. 15:36

▲ 코디 폰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마운드의 새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폰세는 오늘(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서 5회까지 사사구 3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6개를 뽑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올 시즌 등록 선수 중 최장신인 키 198㎝의 우완투수 폰세는 최고시속 155㎞의 강속구를 필두로 예리한 포크볼과 위력적인 슬라이더를 던졌습니다.
1, 2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출발한 폰세는 3회말에는 내리는 비로 인해 제구가 흔들리며 몸 맞는 공과 볼넷으로 주자 2명을 내보냈으나 적시타를 허용하지 않아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습니다.
4회에는 볼넷 1개를 허용한 폰세는 한화가 5대 0으로 앞선 5회말에는 NC 세 명의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내려왔습니다.
지난 10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도 4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던 폰세는 2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NC의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은 한화를 상대로 4.1이닝 동안 5안타, 5삼진, 2실점 했습니다.
라일리는 4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5회 들어 연속 3안타를 맞은 뒤 교체됐습니다.
NC는 구원 투입한 손주환과 임정호, 전사민이 잇따라 난조를 보여 대거 5실점 했습니다.
지난 9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4이닝 2실점 한 라일리는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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