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떠나는 김연경…“지도자 포함해 여러 가능성 열어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들었던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은퇴 후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 후 도로공사 선수단이 마련한 은퇴 행사에 참석했다.
배구계는 김연경이 평소 한국 배구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의 은퇴 후 행보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들었던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은퇴 후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 후 도로공사 선수단이 마련한 은퇴 행사에 참석했다. 김연경은 행사 직후 취재진의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질문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좋은 가능성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구 지도자로 나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도자의 꿈을 포함해)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되, 급하게 정하고 싶지는 않고 뭐든지 차분하게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지난달 13일 GS칼텍스와 홈경기 후 현장 인터뷰에서 은퇴 계획을 밝힌 김연경이 은퇴 이후 거취에 관한 생각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팀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이 남아 있어 경기에만 집중하기 위해서다.
배구계는 김연경이 평소 한국 배구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의 은퇴 후 행보에도 주목하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해 6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대한배구협회·여자배구 국가대표 은퇴선수 간담회’에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 등과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김연경은 “유소년부터 국가대표까지 연결되는 유기적인 육성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라면서 “아쉽게 우리 남녀배구가 2024 파리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이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바라봐야 하는데, 우리 배구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대회를 자주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 V리그에 2군 제도가 빨리 도입돼 배구 선수들이 설 자리가 많아졌으면 한다”는 의견도 냈다.
박성국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새론 측, 김수현에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 인정하고 사과하라”
- ‘40세 미혼’ 윤은혜, 7년 동거인 있었다
- 성형수술 1억 썼는데… 백지영 “옛날 얼굴 보인다” 말에 충격받은 박서진 결국
- “김정은, 아들 없다…김주애가 후계자 내정” 北 세습 구조 실체는
- “자꾸 까먹어요”…임영웅 걱정한 ‘청년치매’ 이유 있었다
- 슬러시 마시고 응급실行…“7살 때까지 마시지 마세요” 경고 나왔다
- “아무렇지 않았는데 신장암 진단”…전 NBA 선수 ‘이 증상’ 무시했다
- 증시 7300조 날린 ‘마이너스의 손’ 트럼프, 새로운 밈 유행
- “여친 살해한 의대생, 가학적 동성간 성행위 즐겼다…정자 기증도”
- 홍현희♥제이쓴 “저희 이민 갑니다”…깜짝 공개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