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차남, 휴메딕스 사내이사 합류··· 승계 구도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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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태 휴온스(243070)그룹 회장의 차남 윤연상 휴메딕스 전략기획실장이 이사회에 이름을 올렸다.
윤 회장 장남인 윤인상 휴온스글로벌(084110) 상무에 이어 그룹 경영에 본격 참여하게 됐다.
윤 상무는 지난달 25일 윤 회장으로부터 휴온스글로벌 주식 6만 주를 증여받아 지분율을 기존 4.16%에서 4.63%로 확대했다.
윤 상무는 휴온스글로벌 외에도 휴온스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고 휴온스랩, 휴온스생명과학, 팬젠 등 이사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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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상 상무 이어 경영진 본격 합류
장남 신약 개발, 차남 미용의료 맡나

윤성태 휴온스(243070)그룹 회장의 차남 윤연상 휴메딕스 전략기획실장이 이사회에 이름을 올렸다. 윤 회장 장남인 윤인상 휴온스글로벌(084110) 상무에 이어 그룹 경영에 본격 참여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장남이 신약 개발과 의약품 생산, 차남이 미용의료 사업을 맡는 쪽으로 승계 구도가 구체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는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메딕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윤연상 전략기획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1991년생인 윤 실장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아마존 아트디렉터를 거쳐 2023년부터 휴온스USA 마케팅 부서에 근무했다. 지난해부터는 휴메딕스 전략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윤 회장의 자녀가 휴온스그룹 핵심 계열사의 경영진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장남 윤 상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1989년생인 윤 상무는 에모리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휴온스에서 영업과 마케팅, 연구개발(R&D) 직무를 거친 뒤 2022년 지주사 휴온스글로벌로 옮겨 이사로 승진했다. 지난해에는 2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윤 상무는 최근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지분을 확대하며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윤 상무는 지난달 25일 윤 회장으로부터 휴온스글로벌 주식 6만 주를 증여받아 지분율을 기존 4.16%에서 4.63%로 확대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장내 매수를 통해 휴온스 주식 1922주를 취득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휴온스그룹의 승계 구도가 구체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내놓는다. 윤 상무는 휴온스글로벌 외에도 휴온스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고 휴온스랩, 휴온스생명과학, 팬젠 등 이사회에 합류했다. 신약 연구개발(R&D)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등을 주로 영위하는 계열사다.
반면 윤 실장이 이번에 이사회에 합류한 휴메딕스는 미용의료를 전문으로 하는 계열사다. 이외에도 그룹에서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휴온스메디텍이 의료기기 사업을 맡고 있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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