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키움 김동엽, 15일 사구로 척골 골절 소견…홍원기 감독 "너무나 안타깝다"

이형주 기자 2025. 3. 16.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엽(34)이 안타까운 부상에 직면했다.

키움은 지난해 11월 보도자료를 내고 "삼성 라이온즈 출신 외야수 김동엽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김동엽이 오른쪽 손목을 공에 맞아 교체됐다. 아이싱 후 구단 지정병원인 부민병원으로 이동해 검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김동엽. 사진┃키움 히어로즈

[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 = 김동엽(34)이 안타까운 부상에 직면했다.

키움은 지난해 11월 보도자료를 내고 "삼성 라이온즈 출신 외야수 김동엽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타선 보강을 위함이었다.

2009년 천안 북일고를 졸업한 김동엽은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서 2016 KBO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지명됐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는 삼성에서 뛰었다. 통산 성적은 657경기 타율 0.268, 92홈런 316타점 24도루다.

김동엽은 특히 2017년 22홈런, 2018년 27홈런, 2020년 20홈런을 치는 파워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삼성에서 방출됐다.

키움은 장타력에 기대를 걸며 김동엽을 영입했고 "오른손 거포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김동엽의 합류로 타선의 좌우 균형을 맞춰 더욱 강하고, 짜임새 있는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로서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엽은 대만 전지훈련 중 중신 브라더스와의 경기에서 장타를 폭발시키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15일 2회말 타격 중 두산 김유성이 던진 공에 손목을 맞아 교체됐다.

키움은 "김동엽이 오른쪽 손목을 공에 맞아 교체됐다. 아이싱 후 구단 지정병원인 부민병원으로 이동해 검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하루 뒤인 16일 김동엽의 검진 결과가 나왔다. 키움은 "김동엽은 구단 지정 병원인 부민병원으로 이동해 X-ray 등 검진을 받은 결과 우측 척골 경상 돌기 골절 소견이 나왔다. 17일 정밀검진을 한차례 더 받을 예정이며, 검진 결과를 보고 향후 치료 및 재활 계획을 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당분간 결장이 예상되자 홍원기 감독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16일 만난 홍원기 감독은 "겨울부터 (김)동엽이가 정말 준비를 많이했는데 안타깝다. 일단 기존 선수로 김동엽을 대체하는 방안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 홍원기 감독은 16일 두산전 라인업으로 전태현(좌익수)-루벤 카디네스(우익수)-이주형(중견수)-송성문(2루수)-최주환(지명타자)-강진성(1루수)-여동욱(3루수)-김건희(포수)-김태진(유격수)을 내세웠다. 선발투수로는 하영민이 나선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사진┃뉴시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