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서도 불면의 밤, 독일어·영어로 울려퍼진 “윤석열을 파면하라”
장예지 기자 2025. 3.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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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내주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에서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유럽에서도 윤 대통령을 "파면하라"는 외침이 울렸다.
국내에서 열리는 집회에 비하면 훨씬 적은 규모이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만큼은 똑같았다.
교민들은 지난 14∼1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과 슈투트가르트, 영국 런던 등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였지만 모두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구호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한겨레는 집회 현장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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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내주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에서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유럽에서도 윤 대통령을 “파면하라”는 외침이 울렸다. 국내에서 열리는 집회에 비하면 훨씬 적은 규모이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만큼은 똑같았다. 교민들은 지난 14∼1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과 슈투트가르트, 영국 런던 등 서로 다른 지역에서 모였지만 모두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구호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한겨레는 집회 현장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







베를린/장예지 특파원
pen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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