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40세 초동안 관리법 “먹을 때 ‘이것’ 금지”(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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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멤버이자 배우 윤은혜가 먹을 때 '수분 섭취'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은혜는 그래도 타격 없이 꿋꿋하게 "술도 끊고. 그리고 먹는 것도 나 사실 MSG 최소화 하고 밥 먹을 때 물도 안 마신다. 커피 타놓고 지금 못 마시잖나. 이렇게 (매니저처럼) 중간중간 (물) 먹는 게 최악이다. 물을 식사 중간에 마시면 (소화에) 안 좋다"고 잔소리하며 본인의 관리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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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베이비복스 멤버이자 배우 윤은혜가 먹을 때 '수분 섭취'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8회에서는 윤은혜의 관리법이 공개됐다.
이날 VCR 속 윤은혜는 잠에서 막 깼다고는 믿을 수 없는 미모와 늘씬한 기럭지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복 미온수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 윤은혜는 아침밥으로 간단하게 피스타치오 잼을 올린 사과와 요거트를 먹었다.
매니저는 이런 윤은혜에게 따뜻한 레몬 물을 먹어보라고 권했다. 하지만 윤은혜는 "나 뜨거운 거 싫은데. 그러면 붓는다"며 자신은 아이스로 먹겠다고 거절했다. 윤은혜는 매니저가 "이미 부었다"며 웃자 "나 안 부었다. 오늘 더 부었다"고 발끈해 반박했다.
윤은혜는 공격할 걸 찾아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매니저에 "나 더 이상 예뻐질 수 없다. 이제 관리를 열심히 하는 거지. 좀 건강하게 관리를"이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건강하게 빼야 마흔 살도 예쁘다"며 굳이 윤은혜의 40대 나이를 언급하며 놀렸다.
윤은혜는 그래도 타격 없이 꿋꿋하게 "술도 끊고. 그리고 먹는 것도 나 사실 MSG 최소화 하고 밥 먹을 때 물도 안 마신다. 커피 타놓고 지금 못 마시잖나. 이렇게 (매니저처럼) 중간중간 (물) 먹는 게 최악이다. 물을 식사 중간에 마시면 (소화에) 안 좋다"고 잔소리하며 본인의 관리법을 전수했다.
윤은혜는 또 중요한 스케줄 전 부기를 빼기 위해 항상 피트니스센터를 찾는 사실도 밝히며 40대의 철저한 관리법을 전부 공개했다. 윤은혜는 이날 현재 키와 몸무게가 169㎝에 45㎏로 데뷔 이래 최저라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은혜는 1984년생으로 만 40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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