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김새론 유족과 '미성년자 교제' 놓고 진실공방

신효령 기자 2025. 3.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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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배우 고(故) 김새론의 교제 기간을 둘러싼 논란이 진실공방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입장문에서 "김수현 씨가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애한 것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방송된 'YTN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성수 변호사는 "교제 의혹에 대해 김수현씨 측에서 입장이 바뀐 것을 보고 김새론씨 유족 측에서 사자명예훼손을 이야기했다. 사자명예훼손 어떤 경우에 가능한 거냐"는 앵커의 질문을 받았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수현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김새론씨가 지난해 3월24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과 이달 11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공개한 사진 모두 2020년 겨울 같은 날 교제 중이던 두 사람의 사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다. 당시 김새론씨가 입은 옷은 2019년 6월 한 브랜드에서 발표한 옷이다. 김새론씨가 미성년자 시절인 2016년 촬영됐다는 가세연 주장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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