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럭셔리 집 최초 공개, 쇼룸 같은 거실+냉장고에 술 가득(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엑소 시우민의 럭셔리한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3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8회에서는 엑소 시우민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최초 공개된 시우민의 집은 하얗고 깔끔했다. 포근한 분위기의 침실에, 베이지 톤의 널찍한 소파와 벽 한 면을 꽉 채운 TV가 있는 거실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MC들은 "쇼룸 아니냐"며 입을 떡 벌렸다.

주방으로 가 냉장고를 열면 칼각 맞춰 정리한 반찬통과 각종 술이 보였다. 음주를 좋아해 맥주, 소주, 막걸리, 와인, 위스키, 고량주 주종 가리지 않고 항상 구비해두는 편이라고. 술이 가득한 냉장고 옆에는 술잔도 가득했다. 전현무는 "애주가답다"며 감탄했다.

정갈하게 정리된 게스트룸 옆에는 운동과 컴퓨터를 하는 취미방이 있었다. 취미방 안의 작은 방에는 각종 운동 용품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깔끔한 편이라는 시우민은 화장실까지 집을 연신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시우민은 2019년에 숙소에서 독립했다. 시우민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주상복합 T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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