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집회..."즉각 복귀"
[앵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를 중심으로 모여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에서 하루빨리 탄핵안이 각하돼 윤 대통령이 즉각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길게 차벽이 세워진 광화문 인근 세종대로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든 사람들이 들어찼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단체 대국본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기각 또는 각하돼 윤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탄핵 각하! 탄핵 각하! 사기 탄핵!"
집회에서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옥중편지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 옥중 편지 대독 : 자유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획책한 내란범들이 누구인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악의 무리의 극악무도하고 파렴치한 죄악상들을 낱낱이 밝혀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처단합시다.]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는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윤 대통령 탄핵 반대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킨 국회를 규탄하는 의미로 여의도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입법부의 폭거, 강력 규탄한다! 규탄한다!"
저녁에는 대통령국민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가 있는 안국역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 각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YTN 정현우입니다.
촬영기자 : 강영관 이영재
영상편집 : 왕시온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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