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한테 텔 팔게. 근데 코망도 사줄래?' 텔 완전 영입→코망 토트넘행 실현될까

박선웅 기자 2025. 3.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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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이 텔에 이어 코망까지 토트넘에게 내줄 계획이다.

토트넘 훗스퍼 소식통인 '스퍼스 웹'은 1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에 토트넘과 마티스 텔의 완전 영입을 논의할 때, 공격수 한 명을 저렴한 금액으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기브 미 스포츠'는 "텔은 토트넘 임대를 승인하는 깜짝 결정을 내렸다. 그는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인 해리 케인의 설득으로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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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뮌헨이 텔에 이어 코망까지 토트넘에게 내줄 계획이다.

토트넘 훗스퍼 소식통인 '스퍼스 웹'은 1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에 토트넘과 마티스 텔의 완전 영입을 논의할 때, 공격수 한 명을 저렴한 금액으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었던 토트넘. 랑게 디렉터의 눈에 들어온 선수가 바로 텔이었다. 텔은 2005년생 프랑스 국적으로 주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다. 지난 2022-23시즌 뮌헨에 합류했고,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잠재성이 높았기에 구단은 그에게 충분한 출전 기회를 보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해 10골과 6도움을 기록해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입지가 떨어졌다. 선발보다는 교체로 나서는 경기가 많았고, 이에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타팀을 알아봐야만 했다.

텔의 선택은 토트넘이었다. 애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이 높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다. 그 배경에는 해리 케인이 있었다. '기브 미 스포츠'는 "텔은 토트넘 임대를 승인하는 깜짝 결정을 내렸다. 그는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인 해리 케인의 설득으로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후 현재까지 6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치고 있지만,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다가오는 여름에 4,500만 파운드(약 846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을 발동할 생각이다.

뮌헨 입장에서는 텔 매각에 열려 있다. 뿐만 아니라 추가 자원까지 내줄 계획. 그것도 저렴한 가격으로 말이다.

'기브미 스포츠'는 "코망은 콤파니 감독 부임 후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이로 인해 여름에 3,000만 파운드(약 563억 원) 이하의 제안에도 귀를 기울일 의향이다"라고 전했다.

현실적으로 코망의 토트넘 합류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미 윙어 자원으로 손흥민, 오도베르, 존슨, 무어가 있기 때문. 나아가 텔을 완전 영입한다면 더욱 자리는 없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클루셉스키도 윙어로 나설 수 있고, 임대에서 돌아오는 양민혁까지 있기에 굳이 영입할 필요가 없다.

연봉 문제도 걸림돌이다. 코망은 뮌헨에서 고액연봉자다. '빌트'에 따르면 코망은 그나브리와 함께 1,900만 유로(약 300억 원)의 연봉을 수령 중이다. 과연 토트넘이 그에 맞는 연봉을 제시할지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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