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분권형 개헌은 경제 살리는 개헌…'잇는 정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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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분권형 개헌 추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유 시장은 이날 인천시청 앞 샤펠드미앙에서 새로 출간한 저서 '대한민국 대통합, 찢는 정치꾼, 잇는 유정복'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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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국민의힘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분권형 개헌 추진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유 시장은 이날 인천시청 앞 샤펠드미앙에서 새로 출간한 저서 '대한민국 대통합, 찢는 정치꾼, 잇는 유정복'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그는 책 서문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6위의 강한 나라가 됐지만, 자살률과 빈곤율, 갈등 지수의 우울한 지표도 우리나라의 현실"이라며 "이를 극복해야 미래의 희망으로 갈 수 있고 이는 정치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행정 분야 개혁을 통해 국가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하며 이는 낡은 헌법을 버리고 시대정신에 맞는 새 헌법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 시장은 최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양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안을 공표했다.
그는 저서에서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을 적절히 분산하는 개헌은 국민을 위한 일이며 경제를 살리는 개헌"이라며 "정치원로들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만 참여하면 한 두 달 안에 개헌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 태생의 유 시장은 송림초, 선인중, 제물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관선 김포군수, 인천 서구청장, 민선 김포시장을 거쳐 김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와 안전행정부 등 2개 부처 장관에 이어 민선 6기(2014∼2018년) 인천시장을 지냈고 2022년 민선 8기 시장에 취임했다.
유 시장은 '저자와의 만남' 형식으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정치인은 '오직 대한민국, 오직 국민, 오직 미래'만을 생각하고 일해야 한다"며 "오늘을 내일의 번영으로 잇기 위해 청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잇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 출판기념회는 인천에 이어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갤러리카페 G아르체에서 열린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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