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유로파리그 득점왕, 과연 누가 될 것인가?...'손흥민도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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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득점왕을 두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4-25시즌 UEL 득점 순위 현황 관련 게시물을 공유했다.
결국 지금까지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더라도 충분히 득점왕 경쟁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최종 승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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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UEL 득점왕을 두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4-25시즌 UEL 득점 순위 현황 관련 게시물을 공유했다.
기존 촘촘히 이어지던 득점왕 경쟁 판도는 8강 진출팀이 가려짐에 따라 완전히 뒤바뀌었다. 진출팀의 선수들은 득점왕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지만 탈락팀 선수들은 경쟁에서 이탈하게 됐다. 토트넘 홋스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보되/글림트, 라치오, 레인저스, 아틀레틱 빌바오, 올림피크 리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8강에 진출했다.

현재 득점 선두는 7골을 기록한 올림피아코스의 아유브 엘 카비와 보되/글림트의 카스퍼 회그다. 우연의 일치일까. 득점 선두가 소속된 두 팀은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보되/글린트가 합산 스코어 4-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결국 엘 카비는 올림피아코스가 대회를 마감함에 따라 득점왕 경쟁에서 이탈하게 됐다.
6골을 기록한 공동 3위 그룹에서도 이탈자가 대거 발생했다.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던 터라 그 충격이 더 크다. 리옹의 맬릭 포파나, 페렌츠바로스의 바르나바시 바르가, 레인저스의 바츨라프 체르니, 포르투의 사무 아게호와, 갈라타사라이의 빅터 오시멘, 페네르바체의 유세프 엔 네시리가 그 대상자다. 그러나 포파나와 체르니를 제외하고 전원 탈락했다.
생존한 선수들 마저도 8강 상대팀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인 토트넘, 맨유, 빌바오를 만나게 되면서 향후 득점왕 판도는 더욱 어지러울 전망이다. 결국 지금까지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더라도 충분히 득점왕 경쟁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먼저 맨유의 호일룬과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주목해야 한다. 호일룬은 5골을, 페르난데스는 4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직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페르난데스가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절정의 폼을 선보였다. 맨유는 8강에서 리옹을 상대한다.
이어서 빌바오의 윌리엄스 형제도 주목해야 한다. 형인 이냐키 윌리엄스가 5골을, 동생인 니코 윌리엄스가 4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니코 윌리엄스는 직전 로마와의 16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뮌헨이 니코 윌리엄스를 주시하고 있는 만큼, 그는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이 중요하다. 빌바오는 8강에서 레인저스를 상대한다.

나아가 토트넘의 선수들도 주목해야 한다. 현재 토트넘은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이 3골씩 기록하며 순위권을 맹추격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최근 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물 오른 폼을 선보였다. 손흥민이 분전을 거듭하다면 UEL 득점왕이 마냥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니다. 토트넘은 8강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한다.
어느덧 대회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최종 승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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