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아킬레스건염' 김민재, 홍명보 중도 하차...대한축구협회 "대체 발탁 여부 추후 공지"

금윤호 기자 2025. 3. 15.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홍명보호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앞서 김민재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뛸 수 없다"며 "3월 A매치 기간 열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참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열린 레버쿠젠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뒷문을 든든히 지켜주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홍명보호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오전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해 3월 A매치 기간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소집 해제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체 발탁 여부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재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뛸 수 없다"며 "3월 A매치 기간 열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참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전날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뮌헨의 벵상 콤파니 감독도 "김민재가 몇 주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다. 그의 결장이 길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상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앞으로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재가 뛸 수 없게 되면서 홍명보 감독은 고심에 빠지게 됐다. 홍 감독은 지난 10일 3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김민재를 포함했다.

이미 부상 소식이 전해진 김민재를 두고 발탁하는 것이 맞냐는 의문이 있었지만 홍 감독은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문제도 있고, 발목도 후유증이 있다"면서도 "지금 상황에서 김민재를 대체할 자가 없다. 본인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팀이 직접 김민재가 대표팀 합류가 아닌 휴식이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홍 감독은 다른 수비 조합을 구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한국은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경기를 치른다. 이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갖는다.

이번 2연전에서 한국이 2연승을 거둔다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하고 11회 연속 월드컵행 티켓을 차지하게 된다.

홍 감독은 3월 A매치 명단을 평소보다 많은 28명으로 꾸렸다. 그러나 중앙 수비수 자원으로는 김민재를 포함해 4명에 불과했다. 

김민재가 중도 하차하게 되면서 이번 A매치 2연전에는 김민재가 쓰러지면서 홍명보 감독은 권경원(코르파칸클럽)과 조유민(샤르자)을 중심으로 수비진 구축이 예상된다.

 

 

사진 = 연합뉴스, MHN스포츠 DB, 대한축구협회(KFA)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