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버려진 '견공계 푸바오'…"성격 판다 같네"[가족의발견(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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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처럼 얼굴 점박이가 특징인 노들이는 호기심이 많고, 성격도 판다 곰처럼 무던한 친구랍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관계자의 소개에서 노들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났다.
15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노들이는 지난 2월 경기 포천에서 동배인 노슬, 노바와 함께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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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푸바오처럼 얼굴 점박이가 특징인 노들이는 호기심이 많고, 성격도 판다 곰처럼 무던한 친구랍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관계자의 소개에서 노들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났다.
15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노들이는 지난 2월 경기 포천에서 동배인 노슬, 노바와 함께 구조됐다. 세 마리는 함께 마포센터로 입소했다. 이 가운데 노바는 먼저 가족을 만나 입양됐다.
센터 관계자는 "너무 어린 나이에 길에 버려져 구조된 탓에 건강이 염려됐지만, 다행히 무척 건강하다"면서 "패드 뜯기, 바짓가랑이 물기 등 장난치며 노느라 매일 바쁜 '똥꼬발랄' 강아지"라고 노들이를 소개했다.

노들이는 동배 강아지 중에서도 남다른 도전 정신을 지녔다. 높은 의자에도 펄쩍 뛰어오를 정도로 활발하며, 사람과 강아지 모두를 좋아하는 친화적인 성격을 가졌다. 다만 아직 어린 강아지인 만큼 사회화를 통해 더 많은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센터 관계자는 "노들이는 아직 강아지 시기라 무엇이든 물고 뜯고 탐색하려는 본능이 있다"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돌봐줄 수 있는 분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우당탕 장난을 많이 치겠지만, 성장하면서 점점 의젓해질 것 같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들이는 호기심이 많아 야외활동을 자주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더욱 행복할 것"이라며 "사회화 교육을 함께 배우고 맞춰 나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노들/믹스견/3개월령/수컷/1.8㎏
입양문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마포
◇ 이 코너는 글로벌 펫푸드기업이자 전북 김제공장에서 사료를 생산·수출하는 로얄캐닌(ROYAL CANIN)이 응원합니다. 로얄캐닌은 가족을 만난 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복한 새출발을 위해 사료와 간식을 선물합니다.[해피펫]
badook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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