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불안과 대처의 기록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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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시대, 나는 또는 내 자녀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지금 청소년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해도 결국 인공지능에 대체될지 모른다는 걱정과 불안에 잠겨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 챗지피티(GPT)의 새 버전이나, 딥시크 같은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이를 다룬 '정보의 홍수'는 우리를 더욱 혼란스럽게도 두렵게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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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블루 l 조경숙·한지윤 지음, 코난북스, 1만6000원
인공지능(AI)의 시대, 나는 또는 내 자녀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지금 청소년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해도 결국 인공지능에 대체될지 모른다는 걱정과 불안에 잠겨 있다. 현업에 있는 성인들 또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를 걱정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챗지피티(GPT)의 새 버전이나, 딥시크 같은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이를 다룬 ‘정보의 홍수’는 우리를 더욱 혼란스럽게도 두렵게도 만든다. ‘AI블루’는 인공지능이 가져온 불안에 대해 다른 이들은 어떻게 느끼고 대처하는지를 조명하며 그 마음을 들여다본 책이다.
이 책의 두 저자는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개발자가 된 공통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학업과 직업 경로를 회고하며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 이야기를 뼈대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지은이 조경숙은 아이티(IT)업계의 개발자로서 인공지능 등장 이후 변화한 자신의 업무 방식과 업계의 모습 등을 구체적으로 얘기한다. 한지윤은 대학원에서 전산언어학을 전공한 뒤 인공지능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경험한 인공지능 기술의 정체와 발전의 과정, 그리고 이에 따른 학계와 업계의 내밀한 사정을 전한다. 이들은 또 다양한 분야의 160명에게 설문을 진행하고, 이 중 10여 명을 만나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인공지능 최일선에서 경험하고 있는 인공지능 개발자나 디자이너, 웹툰 작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설가 등의 사용경험, 인공지능이 자기 일과 일터에서 일으키고 있는 변화, 이를 수용하는 저마다의 감정과 생각 등을 담았다.
박영률 기자 ylp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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