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어떡하나…"김민재 A매치 결장"→3000분 혹사, 터질 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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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 것이 왔다.
아킬레스건을 다친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의 3월 월드컵 예선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는 당장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지 못한다. 콤파니 감독이 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면서 "따라서 김민재는 3월 A매치 기간 월드컵 예선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이 구단 홈페이지에 "김민재가 3월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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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결국 올 것이 왔다. 아킬레스건을 다친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의 3월 월드컵 예선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더블'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꾀하는 한국 대표팀 모두 악재를 마주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2009분을 뛰었다. 조슈아 키미히(2037분)에 이은 팀 내 2위다. 팀이 치른 25경기 가운데 23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풀타임에 가까운 87분을 소화했다.
챔피언스리그와 DFB포칼컵도 각각 11경기, 2경기를 뛰었다. 공식전 40경기 가운데 37경기에 얼굴을 비쳤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에만 3000분 넘게 피치를 밟았다.
토마스 투헬 시절과 달리 벵상 콤파니 감독에게 높은 신뢰를 얻었다. 팀에 없어선 안 될 부동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후유증이 크다. 지난해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했다. 팀 훈련을 간헐적으로 거르고 진통제를 맞아가며 버텼지만 미봉책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끝내 공식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는 당장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지 못한다. 콤파니 감독이 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면서 "따라서 김민재는 3월 A매치 기간 월드컵 예선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우니온 베를린과 분데스리가 원정 26라운드를 치른다. 콤파니 감독은 14일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민재 몸 상태를 귀띔했다. “김민재는 출전이 어려운 상태"라고 운을 뗀 뒤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바라지만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김민재가 과부하에 걸리지 않도록 신중히 접근할 것이다. 선수의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나마 희소식은 수술대에 오르지 않는 점이다. '4월 복귀설'이 돈다. 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의 경우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복할 것"이라며 재활을 통한 복귀를 시사했다.
현지에서 로드맵도 나왔다. 독일 방송 ‘스카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달 8일과 16일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8강 인터밀란전에 맞춰 김민재 몸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민재의 독일발 부상 소식은 '홍명보호'에도 악재다. 홍 감독은 물론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통증을 앓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단 차원에서 "출전 불가 예정"을 거론하면서 가용 폭이 크게 줄어든 모양새다.
홍 감독은 지난 10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다. 발목 통증을 앓고 있다"면서도 "다만 선수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고 밝혀 선발 기용 가능성을 높이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다만 국면이 바뀌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구단 홈페이지에 ”김민재가 3월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기재했다. 사실상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대한축구협회는 바이에른 뮌헨 측의 공식 답변을 받은 뒤 차출 불가 여부를 확인하고 대체 선수 발탁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꿈꾸는 한국 대표팀은 '9부 능선' 돌파에 도전한다. 오는 21일과 26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3차 예선에 나선다. 상대는 오만과 요르단.
2경기 모두 안방에서 열려 부담은 적다. 다만 대표팀 수비진 중심인 김민재가 빠지면 후방에 최정예 전력을 가동할 수 없게 된다. 2연전 결과에 따라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 확정할 수 있는 상황. 홈경기에서 '일격'을 맞을 경우 피치 안팎으로 후유증이 클 수밖에 없다. 홍 감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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